만화·웹툰·애니/웹툰 4

무서운 호러/공포 웹툰 추천 TOP 10

안녕 친구들. 스릴러 웹툰에 이어서 호러/공포 웹툰이야. 이거 추천목록 짜면서 봤던 거 다시 한번 보는데, 봤던 내용인데도 무섭더라... 진짜 사진 올리면서 지리는 줄.... 호러/공포 웹툰 특징은 대부분 에피소드 형식에 옴니버스가 많은 것 같아. 스토리가 쭉 이어지더라도 전체 화수가 많지 않은 게 대부분이야. 아마 장르에 특성상 길게 끌면 지루하고 무서운 것도 계속 보면 적응되듯이(?) 좀 지루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. 그냥 짧고 굵게 임팩트 빡! 주는 게 확실히 무섭긴 해 막 장황하게 왜 이런 일 일어나고 왜 이것이 존재하며 회상하고, 이유를 찾고 이런 식으로 질질 끌면 호러/공포가 아니라 드라마 장르가 돼버리니까. 그냥 진짜 무서운 건 1화~3화 안에 임팩트 있게 확 치고 빠지는 게 베스트인 것..

몰입되는 스릴러 웹툰 추천 TOP 10

안녕 친구들. 너 님들 스릴러랑 공포/호러랑 차이가 뭔 줄 알아? 솔직히 나도 잘 모르긴 하는데, 뭐 대충 스릴러는 긴장감 넘치는 보통 인간이나 생물에 의한 공포? 공포/호러는 귀신이나 심령현상 같은 괴담 같은 이야기? 근데 뭐 차이가 있나, 솔직히 둘 다 무서운 건 똑같은데 말이야...ㅋㅋ 뭐.. 공포/호러는 긴장감이나 몰입감보다는 마냥 무서우면 그걸로 장땡인 경우도 있긴 한데, 스릴러는 더 드라마틱하고 스토리나 전개가 몰입이 더 잘되는 거 같긴 해. 근데 이게 좀비물은 공포/호러인지 스릴러인지 헷갈리네, 좀비를 보고 공포를 느끼고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잖아? 마치 광대 공포증처럼 말이야. 아 그게 공포/스릴러 장르인가? 장르 자체로 따지면 스릴러가 단순 공포/호러 쪽보단 재밌긴한 거 같아. ..

로맨스 판타지 웹툰 추천 TOP 10

안녕 친구들. 너 님들 로맨스 좋아해? 나도 로맨스 좋아하긴 하는데 내 취향은 막 꽁냥꽁냥 거리는 것 보단 서로 사랑하고 만나는데 뭔가 고난과 역경이 있고 그걸 극복하고 막 그런 종류 좋아해. (변태...??) 아무튼 이게 단순한 로맨스는 현실에서도 지겹도록 겪고, 듣고, 보고 하는 거라 그다지 흥미가 안 생기더라고.. 한국 드라마도 대부분 그렇고 아무튼 그래서 단순 로맨스보다는 로맨스에 판타지를 더한 로판이라는 장르를 더 자주 봐. 뭐 실제로 요즘 웹툰에선 로맨스는 거의 로판이 인기라서 대부분 이쪽 장르만 나오기도 하고, 근데 확실히 대세라서 그런지 양산형이 많아져서 그게 그거 같긴 해. 근데 뭐 어때 재밌으면 됐지. 이 장르도 아마 시리즈가 될 건데, 솔직히 사람들이 좋아하고 재밌어 하는 게 나한테도..

먼치킨 웹툰 추천 TOP 10

안녕 친구들. 이번에 추천할 장르도 만화에 이어서 '먼치킨'이야. 앞으로 거의 이런 패턴에 글을 쓰게 될 거야. 익숙해 지라구 😜 나는 한 장르에 꽂히면 비슷한 걸 찾게 되고 그 장르만 보게 되는 경향이 있어. 너님들은 어때? 지금쯤이면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, 맞아. 다음 글은 애니 글을 쓸 건데 먼치킨 애니를 쓸 거야. 😉보통 앞으로도 이런 패턴으로 갈 테니 참고하라구! 자 그럼 가보자. 1. 나 혼자만 레벨업 장르: 액션, 판타지, 먼치킨 작가: 장성락, 추공 10여 년 전,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‘게이트’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. 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. 그들을 일컬어 ‘헌터’라 부른다. 그러나 모든 헌터가 강한 것은 아니다. 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