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 친구들. 저번에 추천했던 '포스트 아포칼립스' 랑 비슷한 듯 하지만, 전혀 다른 '디스토피아' 주제를 가지고 왔어. 뭐 세계관이 우울하고 암울하다는 건 비슷할 수도 있겠네, 앞으로 내 블로그에서 자주 나올 장르야. 내가 좋아하는 장르거든ㅋ.ㅋ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, 애니, 만화 등 많은 콘텐츠 장르에서 빠지지 않는 장르야.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확실하게 디스토피아가 뭔지 잘 모르는 친구들 있을 수도 있으니까, 간단하게 설명해줄게. 대충 디스토피아는 어두운 장르 우울한 장르 정도로 알고 있는데 뭐 맞긴 한데, 그런 어둡고 우울한 건 판타지나 스릴러에서도 찾아 볼수 있잖아? 정확하게 디스토피아는 낙원의 의미를 가진 유토피아에 반대되는 역 유토피아라고 불리고, 어둡고 암울한 미래, 전체주의적인 정부, ..